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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할리우드 신예스타 블레이크 라이블리(24)가 세계 최고 미녀로 선정됐다.
24일(한국시각) 홍콩 매체 '펑황왕'은 "최근 미국 남성사이트에서 발표한 '세계 최고 미녀 99인' 중 라이블리가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5년 영화 '청바지 돌려입기'로 스크린에 데뷔한 라이블리는 2007년 미국 CWTV 드라마 '가십걸'에서 세레나 반 더 우드슨 역을 맡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일약 신예스타로 급부상했다.
라이블리 외에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 슈퍼모델 미란다 커, 섹시스타 스칼렛 요한슨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중국 톱모델 류원은 22인에 올라 99명의 미녀 중 유일하게 아시아인으로 선정됐다.
[사진 = 영화 '피파 리의 특별한 로맨스'의 블레이크 라이블리]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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