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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OST의 마지막을 장식할 가수에 대한 관심 또한 높다.
‘욕망의 불꽃’ OST는 그동안 SG워너비가 참여해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인기를 모았으나 신예 티지어스와 고은이 피날레로 참여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지어스와 고은은 듀엣곡 ‘그대여 언제까지나’로 OST의 대미를 장식했다.
티지어스는 지난 2008년 ‘갓 오브 하모니’를 발표한 뒤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지난해 6월 길미가 피처링한 싱글 ‘그래도 고마워’로 얼굴을 알렸다. 배우 이선균이 주연한 영화 ‘우리 동네’에 출연한 배우 출신 고은 또한 량현량하의 스페셜 앨범을 피처링한 숨은 실력파다.
이와 함께 ‘욕망의 불꽃’ OST는 티지어스와 고은의 ‘그대여 언제까지나’ 발표로 곧 정규 앨범도 선보일 계획이다.
[‘욕망의 불꽃’ OST 마지막을 장식한 가수 고은(위)과 티지어스. 사진 = PK 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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