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혼성그룹 쿨 출신 김성수가 자전거 쇼핑몰 CEO로 변신했다.
지난해 9월 이혼한 뒤 방송을 자제해온 김성수는 최근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현대인들이 즐기는 바이크 사업에 뛰어들어 '김성수의 자전거 이야기(www.bkstory.com)'를 오픈했다.
이 같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김성수는 "요즘 사람들은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자신을 개성 있게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게 여긴다"며 "독특한 디자인으로 개성을 더한 클래식 자전거를 주력상품으로 해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다"며 클래식 자전거에 초점을 맞췄다.
이어 "앞으로 개성 넘치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다"며 "여가와 운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전거 타기를 적극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소에 자전거로 건강 관리를 하고 있는 연예인으로는 이효리 성유리 최강희 박명수 송일국 구준엽 김창완 등이 알려져 있다.
[자전거 쇼핑몰 CEO로 변신한 김성수. 사진 = '김성수의 자전거 이야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