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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발레리NO(노)’가 카페에 떴다.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발레리NO’ 팀이 카페에 등장,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25일 개그맨 박성광은 자신의 트위터에 “발레리NO~ 커피숍 가다”라는 글과 함께 ‘발레리NO’ 개그맨들이 카페에서 우스꽝스런 포즈로 서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발레리NO’는 몸에 딱 붙는 발레리노의 복장을 한 개그맨들이 남자 신체의 중요한 부위를 가리는 행동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코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발레리NO’ 박성광, 이승윤, 정태호, 양선일은 마찬가지로 중요 부위를 가리기 위해 재치를 발휘했다. 빨대, 컵, 의자, 진동벨 등 다양한 소품을 이용한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깨알 같은 소품으로 가리는 센스”, “아 너무 웃기다”, “진짜 저 복장으로 카페에 간 거냐”, “앞으로 이렇게 장소 미션을 정해서 발레리노 팀이 가는 걸로 하면 재밌겠다” 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왼쪽부터 이승윤-양선일-정태호-박성광. 사진=박성광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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