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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톱스타 손예진(29)의 풋풋했던 17세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한 인터넷 연예커뮤니티에는 과거 패션지 '키키'에 실렸던 여고생 손예진의 사진이 공개됐다. 길거리의 패셔니스타를 소개하는 코너에서 손예진은 본명 손언진으로 나왔으며 '순수공주'로 뽑혔다.
손예진은 지금보다는 살집이 좀 있고 앳된 얼굴이지만 과거에도 돋보이는 청순미녀였음을 인증했다. 다소 무표정한 손예진의 표정에 치아 교정중이라서 입을 꼭 다물고 찍었다는 설명이 붙어있다.
손예진은 당시 한창 유행이었다는 '항아리 치마'와 등에 메는 특이한 가방 등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네티즌은 "어릴 때도 청순한 미녀였다" "핑클 시절 이진을 빼닮았다" 등 어린 손예진의 미모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패션지 '키키'에 실린 손예진]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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