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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하 '세상에서…')의 개봉이 오는 4월 21일로 확정됐다.
'세상에서…'는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 즉시 영화 속에 펼쳐질 온기 가득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을 통해 일곱 커플에게 벌어지는 일주일간의 기적 같은 사랑을 그려낸 민규동 감독의 연출력과 배종옥, 김갑수, 김지영, 유준상, 서영희, 류덕환, 박하선 등 한 가족으로 만난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의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극대화되고 있다.
네이버를 통해 최초 공개된 2차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마다 "왠지 엄마가 보고 싶어진다" " 민규동 감독 작품이라 더욱 기대가 된다" "예고편만 봐도 훈훈해진다" 등의 의견을 보내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한편 '세상에서…'는 때로는 남처럼, 때로는 원수처럼 살아 온 평범한 가족이 갑작스레 찾아 온 이별을 통해 '진짜 가족'이 되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사진 =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포스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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