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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SBS 수목극 ‘49일’에서 선보인 정일우의 수영장신 현장 스틸컷이 대거 공개됐다.
24일 ‘49일’에선 신지현(남규리 분)에 빙의된 송이경(이요원 분)이 스케줄러(정일우 분)을 만나기 위해 수영장을 찾은 장면이 방송됐다. 이 장면을 위해 정일우는 상반신을 노출했고, 방송 전부터 현장 스틸컷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49일’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공개된 현장 스틸컷에서 정일우는 탄탄한 근육의 균형잡힌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상대역 이요원의 시선처리다. 이요원은 멍하니 서 있다가 눈 앞에서 상반신을 노출한 채 서 있는 정일우를 발견하곤 민망한 듯 웃어보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런 몸이 눈 앞에 왔다갔다 하면 나같아도 못 쳐다보겠다”, “민망해하는이요원 너무 귀엽다”, “흘깃 바라보는 이요원 눈길 포착”, “정일우 몸매 끝내주네” 라며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정일우(위)-이요원.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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