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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마법소녀' '아잉♡' 등으로 연이은 인기 몰이한 오렌지캬라멜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펑키 걸'로 변신한 사진과 함께 "등자초당(橙子焦糖) 아시아 프로젝트 1탄! 방콕시티!!"라는 문구로 새 싱글 발매를 알렸다.
사진 속 오렌지캬라멜은 기존의 귀엽고 톡톡튀는 매력에 성숙함을 더해 몽환적인 느낌의 표정과 금발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짧은 하의를 입고 각선미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분위기가 달라진 것 같은데 완전 기대 된다" "하의실종의 몸매 종결자들" "방송에서도 볼 수 있길" 등의 글로 관심을 표했다.
오렌지캬라멜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이번 디지털 싱글인 '방콕시티'는 애프터스쿨의 글로벌 유닛인 오렌지캬라멜의 '아시아 공략 프로젝트 1탄'"이라며 "그 동안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깜짝 앨범을 공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의 디지털싱글은 오는 4월 1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현재 방송활동 여부는 미정이다.
[레이나-나나-리지(왼쪽부터). 사진 = 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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