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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강심장'에 첫 출연하는 황선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얼마 전 종영한 SBS '싸인'의 주역으로 광기 어린 미소와 섬뜩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황선희가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황선희는 '싸인'에서 소름끼치는 살인마 강서연 역으로 분해 섬뜩한 표정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또한 주인공 박신양을 살해하는 등 싸이코패스 연기의 진수를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한편 황선희는 지난 24일 '강심장' 녹화를 마쳤으며 첫 예능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능숙하게 논화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황선희가 출연하는 '강심장'은 오는 4월 5일 방송될 예정이다.
[황선희.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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