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골넣는 수비수 이정수(알 사드)가 온두라스전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정수는 2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서 선제골을 터뜨리는데 성공했다. 이정수는 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기성용이 골문 앞으로 올린 크로스를 이어받아 상대 수비수 사이서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온두라스 골문 왼쪽 하단을 갈랐다. 한국은 이정수의 선제골에 힘입어 전반 29분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골을 기록한 이정수. 사진 = 서울월드컵경기장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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