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두산이 25일 창단 30년을 맞이해 제작한 기념 엠블럼을 발표했다.
이번 엠블럼은 창단 30년을 상징화하는 숫자 30을 빨간색을 사용하여 크게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며, 두산베어스 영문 로고체와 조합해서 심플하고 간결하게 표현했다.
또한 ‘SINCE 1982’를 삽입하여 1982년 한국 프로야구 출범이래 두산베어스가 한국 프로야구 역사와 전통을 함께 이어 온 명문구단임을 강조했다.
두산 관계자는 "창단 30년 기념 엠블럼은 구단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2011 시즌 각종 인쇄물과 현수막에 두루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산 엠블럼]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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