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이근호(감바 오사카)가 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평가전 대한민국과 온두라스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대표팀의 네번째 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이근호의 골은 지난 2009년 3월 이라크와의 평가전에서 기성용이 얻어낸 페널티킥 골 이후 2년만의 골이다.
골도 골이었지만 이근호는 깜짝 오버헤드킥을 선보여 축구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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