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도호쿠(東北) 지역의 지진 피해로 인해 일본시리즈가 사상 세 번째로 11월에 개막한다.
니칸스포츠 등 주요 일본 언론들은 26일 도쿄에서 열린 프로야구 구단주 회의서 지진 피해를 고려해 퍼시픽리그와 센트럴리그를 4월 12일 동시 개막하고, 일본 시리즈는 2주 연기된 11월 12일에 열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일본시리즈는 사상 3번째로 11월에 개막하게 됐다. 지금까지 1950년, 2008년 두 차례 11월에 열렸다. 1950년 11월 22일에 열린 시리즈서는 마이니치 오리온스가 4승 2패로 우승을 차지했고, 2008년에는 세이부가 7차전까지 가는 끝에 요미우리를 4승 3패로 제압하고 정상에 오른 바 있다.
더불어 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4월 2일과 3일, 프로야구 12개 구단이 자선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야쿠르트 홈구장 도쿄 메이지 구장.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