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7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시청률 16.4%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방송분 14.7%보다 1.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 7명을 대상으로 한 미남 투표의 결과가 발표됐다.1위는 노홍철이 차지했으며 유재석, 하하가 그 뒤를 이어 2, 3위를 차지했다.
또 김태호 PD는 꼴찌를 차지한 박명수보다 못생겼다는 결과가 나와 씁쓸한 마음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3.2%를, KBS 2TV '명 받았습니다'은 5.3%를 기록했다.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