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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국내 1호 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가 트랜스젠더 쇼인 '판타스틱 쇼'(Fantastic Show) 오픈을 앞두고 있다.
‘판타스틱 쇼’는 하리수와 2009년 슈퍼모델출신의 최한빛을 포함해 트랜스젠더들이 모여 다년간 하루 10시간의 트레이닝을 통하여 만들어낸 공연이다.
탭 댄스와 캉캉, 삼바 등 외국의 다양한 춤과 함께 한국 전통무용이 덧붙여져 한국만의 독특한 트랜스젠더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리수는 "태국의 대표적인 알카자쇼와 같은 공연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국가적 지원 속에 문화관광상품을 넘어 세계적인 쇼로 자리 잡았다"며 "한국의 트랜스젠더에게도 공연예술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세상에 당당한 모습으로 나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판타스틱 쇼’는 오는 4월8일부터 경기도 파주 출판단지내에 위치한 파주이채극장에서 매일 오후 2시와 5시 두 차례 열리며 외국 관광객을 위한 관광 코스 중 하나로 추진될 예정이다.
[사진 = 판타스틱 쇼]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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