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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해외에서 원정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신정환이 오늘(28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8일 "오전 중 신정환의 소환 조사가 이뤄진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조사는 저번 조사에서 미진한 부분에 대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 조사를 받던 신정환은 다리 부상을 이유로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이로 인해 경찰은 그 동안 신 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지 못했다.
신정환은 지난해 8월 필리핀 세부의 한 카지노에서 원정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해외를 전전하던 중, 지난 1월 19일 귀국해 경찰조사를 받았다.
[사진 = 신정환]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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