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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7인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가 컴백하자마자 무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7일 세번째 싱글 '인스피릿(Inspirit)'을 발매한 인피니트는 9일만에 2만장을 돌파, 26일자 한터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인피니트는 최근 컴백한 씨엔블루와 새 앨범을 발표한 동방신기에 이어 3위를 차지함으로써 음반 BIG3의 강자로 떠올랐다.
오프라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인피니트의 '낫띵스 오버(Nothing's Over)는 로맨틱한 느낌을 물씬 풍기며 소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인피니트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기도 전에 '다시 돌아와(TO-RA-WA)'와 '쉬즈 백(She’s Back)'이 연이어 일본 최대 모바일 사이트인 music.jp 벨소리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이 여세를 몰아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해외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인피니트. 사진 =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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