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학번 새내기' 구하라, 학교 갈 때는 '민낯'으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카라 구하라의 민낯 등교 사진이 공개됐다.

28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구하라가 대학 강의실로 보이는 곳에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게재 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구하라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평범한 의상을 입고 있어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상반된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구하라는 친구들과 즐거운듯 환하게 웃으며 대화하고 있어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구하라는 올해 초 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입학한 11학번 새내기다. 최근에는 동기인 배우 이세영과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과 만난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구하라. 사진 = 다음 텔존 게시판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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