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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찬(40) 측이 7세 연하 회사원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찬의 소속사인 장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정찬과 통화했는데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정찬이 유력 게임회사에 다니는 33세의 미모의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정찬은 최근 MBC 월화드라마 '짝패'에서 철부지 양반인 '조선달' 역을 연기하고 있다.
[사진 = 정찬]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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