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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당구 얼짱' 차유람이 자신의 외모에 쏟아지는 관심이 부담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차유람은 “한 때는 외모에 쏟아지는 관심이 부담스러웠다"고 고백했다.
그는 "여자로서 예쁘다는 말은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다"면서도 "그러나 어린 시절에는 외모에 대한 사람들의 과도한 관심이 오히려 나에게 마이너스가 됐다"는 사실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차유람은 '당구 얼짱'이라는 화려한 별명 뒤, 어린 나이에 겪어야 했던 마음 고생과 오해, 올림픽 메달 획득 실패에 얽힌 사연 등을 전했다.
화려한 별명 뒤에 감춰졌던 차유람의 심경은 29일 밤 11시 15분 ‘강심장’에서 방송된다.
[차유람.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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