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팀 최하위 탈출에 선봉장 되겠다"
계약금 7억원을 받고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유창식이 2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롯데카드 프로야구 2011 미디어데이'에서 "(류)현진이 형과 함께 팀 최하위 탈출을 위해 한 몸이 되고 싶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유창식은 "많은 기대를 받고 들어왔는데 아직 보여준 것이 없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다"며 "2군에서 송진우 코치님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겠다. 나도 우리 팀 최하위 탈출을 위해 한 몸이 되고 싶다. 장기적으로 볼 때는 류현진이 형과 잘해서 팀을 우승을 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유창식.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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