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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배우 신애라가 수술 후 첫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신애라는 29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소명3 히말라야의 슈바이처'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신애라는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 수술을 받았는데 다행히 적절한 때에 회복해 건강한 모습으로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었다"며 "몸이 아팠던 것이 영화를 더욱 공감하게 해 더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신애라는 이어 "네팔의 오지처럼 의술이 닿지 않는 곳은 더 치료를 받기 힘들텐데 그런 점에서 더 감동을 받은것 같다"고 전했다.
영화 '소명3 히말라야의 슈바이처'는 세브란스 출신 1호 의료선교사인 강원희 씨의 30여년에 걸친 선교활동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신애라는 영화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다. 신애라는 최근 자궁 관련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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