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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이 최종 12인의 첫 생방송 무대를 위해 파격 변성을 결정했다.
제작진은 30일 "1일 방송에서 패자부활전을 통해 뽑힌 2명과 기존의 10명을 합친 12명의 첫 생방송 무대를 8일 공개한다"며 "최종 도전이니만큼 심혈을 기울여 125분 편성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8일 '위대한 탄생'의 첫 생방송은 오후 9시 55분부터 12시 10분까지 방송된다.
현재 17회까지 방송을 마친 '위대한 탄생'은 10명의 생방송 무대 진출자를 확정지었다. 김태원 이은미 신승훈 방시혁 김윤아 멘토들의 멘토링을 거쳐 백청강, 이태권, 데이비드 오, 노지훈, 권리세, 김혜리, 정희주, 백세은, 셰인, 황지환이 살아남았다.
기존의 10명에 1일 방송에서 진행되는 패자부활자 2명을 더해 총 12명의 참가자가 8일 생방송 무대에 진출한다.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국민투표와 심사위원 평가로 첫 생방송에서 2명의 탈락자가 발생한다.
['위대한 탄생'의 최종 10인. 사진 = 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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