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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메시가 빠진 아르헨티나가 코스타리카와 무승부에 그쳤다.
아르헨티나는 30일 오전(한국시각)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원정 A매치에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는 이날 경기서 근육에 이상을 느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27일 미국과의 원정평가전서 1-1로 비긴 후 또한번 무승부에 그쳤다. 오는 7월 열리는 코파 아메리카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치른 A매치서 아르헨티나는 득점력 부재를 드러냈다.
아르헨티나는 이날 경기서 파스토레가 팀 공격을 이끌었다. 아르헨티나는 마스체라노, 가브리엘 밀리토 등 유럽파 선수들도 몇몇 출전했지만 전후반 90분 동안 끝내 코스타리카 골문을 열지 못한 채 무승부로 경기를 마쳐야 했다.
[코스타리카전에 결장한 리오넬 메시]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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