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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선경이 KBS 2TV 월화드라마 '강력반'에 합류한다.
드라마 홍보 관계자는 31일 "김선경이 최근 죽음으로 하차한 선우선 후임 형사로 드라마에 투입된다"고 밝혔다.
김선경은 드라마에서 임경은 역으로 등장한다. 서울 강남경찰서 강력계 팀장으로 진미숙 팀장(선우선 분)의 후임 팀장이다. 오는 4일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배우 출신의 김선경은 영화 '신장개업', '라디오를 켜라', 드라마 '2009 공포의 외인구단', '거상 김만덕'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김선경.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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