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톱스타 손예진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휴대폰으로 촬영한 최근 사진을 여러장 올려 팬들을 기쁘게 했다.
손예진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랜만에 제 휴대폰에 저장된 셀카를 여러분께 보여드린다. 잘 지내시죠? 이제 영화 '오싹한 연애' 촬영이 3회차 남았다"며 "무사히 마지막까지 잘 끝나길 응원해주세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또 "얼마 쉬지 못하고 바로 다음 영화를 시작하지만 왠지 힘들고 지친다는 생각보다는 새로운 설렘이 가득하다. 올해는 열심히 여러분들께 얼굴 많이 보여 드리려구요! 봄내음을 만끽하시길,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평소 방송이나 화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셀카 사진들을 공개했다. 광고촬영 전 머드팩을 하고 있는 익살스런 모습이나 애견과 함께 찍은 사진, 침대 위에서 민낯 사진, 영화 '오싹한 연애' 촬영 중 짬을 내 찍은 사진도 있다. 일상 사진과 함께 풀-메이크업을 한 매혹적인 모습도 공개했다.
[사진 = 손예진 페이스북]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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