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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이수근이 가장 기상천외한 거짓말을 할 것 같은 스타 1위에 꼽혔다.
여성포털 마이민트(www.mimint.co.kr)는 오는 4월 1일 만우절을 맞이해 회원 329명을 대상으로 '기상천외한 거짓말의 주인공'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개그맨 이수근(26.1%)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수근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1박 2일'에서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과 '앞잡이'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음으로 가수 싸이(23.4%)가 2위에 올랐고, 3위로는 2AM의 조권(17.3%)이 차지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 강호동(13.7%), 김제동(12.8%), 이승기(3.6%), 유재석(3%)이 만우절에 기발한 거짓말을 할 것 같은 스타 순위에 꼽혔다.
[이수근. 사진 = 마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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