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파격 노출 박현진, 요즘 뭐하나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나탈리'가 영화 팬들 사이에서 새삼 화제다.

이성재 김지훈 박현진 등이 출연했던 '나탈리'는 한 여자를 사랑한 두 남자의 엇갈린 사랑을 그린 영화다. 개봉 당시 3D 정사신이 화제를 모았지만 흥행은 실패했다.

이 영화가 화제를 끌며 파격적인 노출과 농도 높은 정사신을 소화했던 신인배우 박현진이 연관 검색어로 떠오르며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1982년생인 박현진은 영화 '신석기 블루스' '말아톤' '용의주도 미스신' 등 다수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나탈리'에서 주연을 맡았다. 또 '나탈리' 시사회에서 남자친구가 있음이 공개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나탈리' 이후 대외적인 활동이 없었으며 최근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VIP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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