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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MBC 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의 노마가 훈남 한의사가 됐다.
3월 3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과거 TV에서 활약하던 아역스타들의 현재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전원일기'에서 이계인의 아들로 출연했던 노마 김태진(27)은 한의사가 돼 있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김태진은 "어르신들이 기특하다 대견하다 하신다"며 최근 소식을 밝혔다.
이어 김태진은 노마 아빠인 이계인에게 "제가 성심껏 침 놔드리겠습니다"라고 영상편지를 보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김태진은 아역시절 '전원일기' 외에도 '길', '사랑방 중계' 등에 출연했다.
[노마 김태진. 사진 = SBS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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