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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1일 술접대 파문에 연루된 것으로 자인한 배우 박현진은 영화 '나탈리'로 대중에게 알려진 배우다.
박현진은 부산대학교에서 미술학을 전공하다 연기의 뜻을 품고 서울로 상경, 영화 ‘신석기 블루스’ ‘말아톤’ ‘일단 뛰어’ ‘용의주도 미스 신’ 등에서 조연과 단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로 안방 극장에 진출했으며, 지난해 영화‘나탈리’를 통해 주연급으로 발돋움했다.
박현진은 이성재와 연기 호흡을 맞춘 ‘나탈리’에서 농도 짙은 정사신을 펼쳐 특히 화제를 모았다. 박현진은 당시 "남자친구가 있다"고도 밝혀 주목받았다.
‘나탈리’ 활동 이후 대외 활동이 뜸하던 그녀는 얼마전 개봉한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VIP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었다.
[술접대 파문에 연루된 배우 박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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