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 온' 심은하, 진위 여부 화제 "정면 사진이 필요해"

[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심은하를 놀이공원에서 보았다라는 게시물이 인터넷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다음 텔존 게시판에 한 네티즌이 심은하를 놀이공원에서 만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 네티즌은 "한 놀이공원에 나타난 지적인 청순미의 대명사 심은하. 과하지 않은 오밀조밀 이목구비에서 풍겨져 나오는 청순미에 그저 넋을 잃고 쳐다봄"이라며 감탄을 금치못하는 모습이었다.

공개? 사진은 심은하로 추정되는 인물이 놀이공원에서 유모차를 밀고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밀짚모자를 쓰고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것으로 보아 최근 찍은 사진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심은하가 맞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정면 사진이 필요할 것 같다"라면서도 "만약 심은하라면 아이를 낳고서도 몸매 관리를 잘한것 같다" "여전히 아름답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은하는 지난 2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빅뱅 콘서트에 남편인 자유선진당 지상욱 대변인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유영록 기자 yyr@mydaily.co.kr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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