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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만우절을 맞아 가수들의 팬페이지가 재치있는 이벤트를 벌여 웃음을 줬다.
1일 오전, 가수 아이유의 한 팬페이지 메인화면이 방송인 신봉선으로 교체돼 팬들을 깜짝놀라게 만들었다. 이는 평소 아이유가 신봉선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서 착안한 것으로, 네티즌들로 부터 "재치넘치고 재미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의 팬페이지는 "사이트를 나르샤가 컴백할 때 까지 폐쇄한다"는 장문의 글을 올려놓았고, 빅뱅의 팬페이지는 '태양 흑점 폭발 기사'와 함께 멤버 태양의 얼굴을 올려놓은 메인화면을 걸어놔 웃음을 줬다.
네티즌들은 이들 팬페이지의 만우절 장난에 "팬들이 다들 재치있다" "어떻게 바뀌었나 찾아다니는 재미가 쏠쏠하다"라며 재미있어 했다.
[사진 = 아이유 팬페이지(위), 나르샤 팬페이지(가운데), 빅뱅 팬페이지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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