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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서인국이 지상파 컴백 후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서인국과 같은 소속인 브라이언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인국이 응원해주러왔다. 날 보고 계속 눈물을 흘리더라"며 서인국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브라이언과 서인국은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향하고 있다. 특히 서인국은 최근 발표한 디지털 싱글 '브로큰'의 재킷에서 입었던 블랙 시스루룩과 바가지 머리를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트위터를 통해 "저는 음주운전 하거나 마약을 하지도 않았는데 왜 가요 프로그램에 마음껏 서지 못하는 것일까요" 라며 아쉬움을 토로한 바 있는 서인국은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뮤직뱅크'에 출연한 후 "출연을 허락해 주신 엠넷과 KBS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제 모든 것을 쏟아 붓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브라이언 트위터]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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