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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에이트 멤버 이현(28)과 배우 이채영(25)이 나란히 야구장을 찾아 네티즌의 의심어린 눈초리를 받고 있다.
이현과 이채영은 2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개막전 두산 베어스 대 LG 트윈스의 경기장에서 포착됐다. 애국가 제창과 야구 관람을 위한 참석이었다.
이현과 이채영은 2AM 이창민과 함께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이현과 이창민이 프로젝트 그룹 옴므로 활동했을 당시 이채영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절친임을 인증한 바 있다.
이날은 창민은 함께하지 않고 이현과 이채영만 참석해 네티즌의 시선에 포착된 것이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 정말 친한가보다" "창민은 어디가고 둘만 왔냐"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개막전에는 열혈 야구팬인 안재욱, 홍수아 등도 참석했으며, 홍수아는 신인 걸 그룹 '치치'와 함께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해 축하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이채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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