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설운도(53)가 조갑경(44)이 결혼 전 자신에게 호감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설운도는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조갑경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설운도는 "조갑경이 계속해서 전화를 걸었다. 나를 이상형이라고 했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에 설운도와 동갑인 조갑경의 남편 홍서범(53)은 "설운도가 조갑경에게 호감이 있었다"고 상반된 주장을 해 폭소케 만들었다.
이날 설운도는 아이유 역시 자신의 이상형이 아니라고 도도한 모습을 보여 또 다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설운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