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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야성미가 물씬 나는 남자로 변신했다.
제대 후 첫 싱글앨범을 발매에 앞서 김정훈은 그동안의 스마트한 이미지를 벗고 야성미 콘셉트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정훈은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에 날렵한 턱선을 과시했다. 또 소매 한쪽을 뜯어낸 파격 의상을 입고는 가슴 근육도 살짝 드러내 섹시미도 더했다.
컴백을 앞두고 김정훈은 "그동안 발매했던 앨범들에서 정숙한 이미지만 보여드렸는데 제대 후 첫 앨범이니만큼 색다른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예활동에 돌입하는 김정훈은 8일 온라인을 통해 음원공개, 12일 오프라인을 통해 앨범을 발매한다. 앞서 10일에는 서울 광진구 멜론 악스홀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재킷사진에서 야성미를 발산한 김정훈. 사진 = 메르센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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