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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미친 존재감’ 배우 이병준이 CF까지 접수했다.
이병준은 최근 자동차 브랜드 쉐보레의 모델로 발탁돼 CF서 자동차 샐러리맨 연기를 펼쳤다. 해당 CF는 이미 전파를 타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광고 관계자는 “자동차 광고 모델에 필수 조건인 신뢰가는 이미지와 편안한 이미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이병준를 이번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이병준을 선택한 배경으 밝히며 “광고 촬영내내 이병준의 재미있는 애드립에 모든 광고 스탭이 즐겁게 촬영 할 수 있었다”고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이병준은 이번 광고 외에도 카드, 커뮤니티서비스, 금융, 제과, 전자, 식품 등의 광고 계약과 촬영을 앞두고 있다. 광고계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것.
이에 대해 이병준 소속사 스타폭스 미디어의 이대희 대표는 “‘시크릿가든’ 과 ‘드림하이’ 에서 보여준 목욕탕 목소리와 특유의 눈빛과 익살스러운 감초 연기로 눈길을 사로 잡았던 이병준을 요즘 광고계에서 많이 찾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병준는 SBS Plus와 E!TV 에서 4월 중순 방영할 시트콤 '오~마이갓!'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병준. 사진=스타폭스미디어]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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