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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연기자 정선경이 오랫만에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정선경은 5일 방송예정인 SBS '강심장'에 출연해, 출산 후 근황을 전한다. 정선경의 결혼 후 토크쇼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선경은 최근 진행된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서른 중반이 넘은 적지 않은 나이에 이뤄진 남편과의 특별했던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파란만장 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또 정선경은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순간 거침없이 돌진했다"며 "내가 너무 몰아붙이니 남편이 무서워서 프러포즈를 했다"는 사실을 털어놔 큰 웃음을 줬다.
한편 5일 밤 11시 15분 방송될 '강심장'에는 정선경 외 연기자 장신영, 태진아, 박준금, '싸인'의 미녀 살인마 황선희, 이병진, 윤하, 유키스 동호, 마이티마우스 쇼리J, SBS 신입 아나운서 유혜영 등이 출연해 각자의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사진 = SBS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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