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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아이유의 아버지가 탁재훈과 동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SBS '밤이면밤마다'는 아이유, 민효린, 강수지, 현영, 간미연이 출연해 각자의 입담과 끼를 과시했다.
이날 출연한 '연예계 대표동안' 강수지는 "1967년 생으로 올해 46세"라며 자신의 나이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자 아이유가 깜짝 놀라며 "우리 엄마와 동갑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탁재훈(45)은 "사실 난 아이유의 아버지와 동갑이다"라고 밝히며 "아이유 아버지와 친구사이다. 서로 이름을 부르며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거짓말을 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사진 = SBS 방송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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