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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을 쏙 빼닮은 대만 리포터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3월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베스티즈를 비롯한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니콜 닮은 중국 리포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 속 주인공은 대만 동삼 TV 리포터로써 니콜과 99%의 싱크로율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 중 바람이 불어 모자가 벗겨지자 당황해하며 웃는 모습이 니콜의 눈웃음과 똑같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웃을 때 완전 똑같다" "싱크로율 100%다" "니콜인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니콜(왼)-대만 리포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온라인 커뮤니티 베스티즈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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