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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보아가 트위터 상에서 자신을 사칭하는 거짓 트위터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보아는 5일 오후 5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혼란스러워 하지마세요 저는 'BoA_USA'계정을 쓰지 않습니다'(People don't get confused. I don't use @BoA_USA account anymore)라며 팬들에게 속지 말 것을 주문했다.
보아를 사칭하는 해당 트위터는 보아의 사진은 물론 보아의 실명과 미국 공식 홈페이지도 링크해놓아 실제 보아가 사용하는 트위터로 혼동을 준다. 실제 이 네티즌의 팔로워 수는 5일 현재 약 10만 명에 달한다.
이에 보아 팬들은 "트위터가 2개인 줄 알았다" "어쩐지 이상하더라" "이거 범죄 아닌가" "진짜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최근 할리우드 영화 '코부 3D'의 여주인공을 맡으며 미국에서 촬영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 = 보아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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