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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3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싱글 '방콕시티(Bangkok City)'를 공개한 오렌지캬라멜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음원 강세 속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플래디스는 6일 "음악포털 벅스에서 음원이 발매된 31일부터 6일 현재까지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도시락, 다음뮤직 등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방콕시티'는 아시아의 아름다운 도시를 테마로 진행될 '원 오브 아시아(One of Asia)' 프로젝트의 신호탄으로, 펑키한 느낌의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음악을 접한 팬들은 "오렌지캬라멜 답게 상큼하고 신나요. 따뜻해지는 날씨에 딱!!" "스트레스 받을 때 아무 생각 안하고 신나게 춤추며 들을 수 있는 곡으로 강추" 등 오렌지캬라멜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방콕시티' 활동과 함께 곧 컴백할 애프터스쿨의 정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원차트 1위를차지한 오렌지캬라멜의 나나-레이나-리지(왼쪽부터). 사진 = 플래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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