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한 여성이 52회에 10만 달러(한화 약 1억원)를 성형수술에 쓴 여성이 나타나 화제다.
ABC 뉴스 5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올해 55세의 신디 잭슨이라는 여성이 ‘가장 성형 수술을 많이 한 여성’으로 세계 기록에 올랐다.
현재 영국에서 성형수술 상담가로 활동 중인 이 여성은 14세부터 성형 수술을 시작해 30여년간총 52회의 수술을 받았다.
이 기록은 외과적 수술이 아닌 보톡스 주입, 필러 수술, 레이저 수술을 포함한 수치다.
잭슨이 성형수술로 손을 댄 곳은 눈, 코, 턱, 볼, 가슴, 복부, 종아리 등 전신에서 손을 대지 않은 곳을 찾는게 빠를 정도다.
잭슨은 인터뷰에서 “14세 때 남자 친구로부터 턱과 코 높이가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성형 수술을 결심했다”며 “내가 성형수술을 하는 것은 자연스러워 보이기 위함으로, 나를 위해 수술을 그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성형수술을 하게 된 이유와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 = ABC뉴스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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