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전 삼성라이온즈 선수이자 현 SBS ESPN 야구해설위원인 양준혁과 '농구스타' 우지원 SBS ESPN 농구해설위원이 현역 시절의 기량을 뽐낸다.
스포츠 멀티샵인 인터스포츠는 5일 "오는 9일 오후 4시 서울 양재동 인터스포츠 양재하이브랜드점에서 매장 오픈 기념으로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에 고정 출연하는 양준혁이 원포인트 클리닉을 개최한다"며 "다음 날 10일에는 우지원이 팬과의 시간을 갖는다"라고 전했다.
최근 양준혁은 야구 해설위원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원포인트 레슨에서 양준혁은 야구 체험존에서 직접 타격 및 송구 시범을 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 체험존의 피칭 기계는 직구, 변화구 등을 선택할 수 있고 구속을 약 160km까지 낼 수 있어서 박찬호 선수가 던지는 공과 비슷하다.
한편 우지원은 다음날 갖게 되는 팬과의 시간에서 슈팅 시범을 보이는 등 원포인트 레슨을 펼친다. 특히 이날 우지원은 인터스포츠 매장 내 야구 체험존에서 야구 시범을 보인 뒤 팬 사인회도 갖는다.
[양준혁(왼쪽)-우지원.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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