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주영 인턴기자] 지난 2일 TBS교통방송이 K리그 경기를 첫 중계한 가운데 케이블 채널 디원TV도 K리그 중계에 합류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국내 800만 시청 가구수를 확보하고 있는 디원TV가 6일 '러시앤캐시컵 2011'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구FC 경기를 시작으로 안방 축구팬을 찾아간다"고 K리그 축구 중계 시작 소식을 알렸다.
디원TV에 앞서 TBS교통방송도 지난 2일 FC서울과 전북현대간의 K리그 정규리그를 한 차례 생중계했으며 향후 매 라운드 K리그 경기를 중계할 방침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로써 K리그를 중계하는 케이블 채널은 기존의 스포츠케이블 3사와 리얼TV, TBS교통방송, 그리고 디원TV까지 모두 6개의 채널로 늘어났다.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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