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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런엔터테인먼트에서 공개한 사진에서 이연주는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열심히 운동을 하면서 몸매를 가꾸고 있다.
특히 꾸준한 운동으로 단련된 이연주의 배에는 선명한 복근이 자리 잡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이연주가 누구인지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1982년 생으로 한양대 무용과 출신인 이연주는 지난 2007년 방송된 SBS 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으로 데뷔해 살사 댄스를 선보여 섹시 스타로 이슈가 된 바 있다.
또한 현재 방송되고 있는 KBS 드라마 ‘강력반’에서는 톱스타 설희 역을 출중한 연기력으로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연주의 소속사측은 “이연주는 현재 다음 작품을 물색 중이며 조만간에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운동 중인 이연주. 사진 = 런엔터테인먼트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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