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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정준호와 이하정 MBC 아나운서가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지난 달 25일 결혼식을 올린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하와이 신혼여행을 마친 후 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돌아왔다.
하와이의 오아후 마무이 빅 아일랜드로 신혼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열흘간 럭셔리한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입국한 정준호와 이하정은 서울 한남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했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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