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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가은이 또 다시 무릎 부상을 당해 입원했다.
지난 달 데뷔 앨범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 막바지 활동 중 무릎 연골 손상으로 부득이하게 활동을 중단했던 가은은 연습 중 무릎 부상이 재발해 현재 서울 강남의 한 한방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컴백을 앞두고 5일 두번째 미니앨범 '핑크 로켓(Pink Rocket)' 재킷 사진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던 달샤벳은 가은의 부상으로 컴백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
이에 대해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남은 기간 치료에 전념하며 컨디션 조절을 잘해 다음 주 컴백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한편 귀여운 '로켓소녀'로 변신한 달샤벳의 두번째 미니앨범 '핑크 로켓'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오는 11일 공개된다.
[무릎 부상을 당한 달샤벳 가은.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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