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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원조 아이돌그룹 H.O.T. 출신 문희준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다.
문희준은 오는 5월 3일부터 7월 24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오디션' 무대에 30회 이상 주인공으로 오른다.
이번 작품에서 문희준은 최고의 뮤지션이 되기를 꿈꾸는 밴드 복스팝의 리더 최준철 역으로, 화려한 댄스와 노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희준이 뮤지컬 배우로서 첫 도전하는 '오디션'은 스타 뮤지션이 되기를 꿈꾸는 여섯 남녀의 고군분투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콘서트형 뮤지컬로 2007년 초연 이후 꾸준히 공연되고 있다.
[사진 = '오디션'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는 문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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