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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임신중인 MBC 이정민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6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 클로징 멘트에 "출산을 앞두고 오늘 방송을 마지막으로 그만두게 됐다"며 하차사실을 알렸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7개월로, '뉴스데스크' 앵커직을 그만두고 본격적인 출산준비에 들어가는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가 오늘 뉴스데스크 마지막 방송을 합니다. 많이 아쉽네요. 잠시 뒤에 뵙겠습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정민 아나운서의 빈자리는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임시로 맡을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이정민 아나운서의 하차 소식에 "언젠가 돌아올것이라 믿습니다" "예쁜 아기 낳으시길 바랄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이정민 앵커. 사진 = MBC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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